올 뉴 모닝 (JA) (2017~2020) 중고차 시세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경차 기아자동차의 올 뉴 모닝(JA) (2017~2020)의 시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허위매물, 침수 차, 박살난 차, 뼉다구 먹은 차는 거르고

 

정말로 믿고 탈 수 있는 차량만 추려 모델별, 연식별 평균 시세를 매겼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케이카와 엔카에 정식 등록된 차량매물 중 뼉다구 안 먹은 무사고, 단순교환인 차량

 

약 400대의 가격을 합산하여 평균가를 내었습니다. 

 

 

 

 

 

 

 

적용한 필터링

비교차량 : 케이카, 엔카 올뉴모닝(JA) '믿고 탈 만한 실매물' 차량 378대

 

사고유무 : 무사고, 단순교환 차량

 

주행거리 : 전 구간

 

옵션 : 각 트림별 깡통 ~ 풀옵션

 

성능/보험공개 : 성능기록부, 보험이력 기록 차량

 

기타 : 엔카보증, 엔카진단, 엔카 헛걸음보상 차량

 

 

 

 

 

 

 

모델명	트림 (매물 수)	2017년형 (단위: 만원)	2018년형 (단위: 만원)	2019년형 (단위: 만원)	2020년형 (단위: 만원)
올뉴 모닝(JA)  (2017~2020)	베이직플러스(3)	479.5	-	670	-
	디럭스(35)	656.3	717.7	724	812
	럭셔리(168)	814.1	848.2	907.6	1029.1
	프레스티지(124)	940.1	964.6	1043.9	1112.6
	레이디(14)	871.1	834	-	-
	밴(8)	-	642.5	766.7	790
	터보 럭셔리(2)	-	1000	990	-
	터보 프레스티지(24)	-	1071.6	1238.9	1190

 

 

 

 

재밌는 점은 올뉴 모닝 17년 형 레이디가 18형 보다 시세가 높은데요

 

이것은 17년형 실매물의 컨디션과 기타 조건(색상, 주행거리, 튜닝여부 등)이 더 좋아서 나타난 결과이며

 

매물이 적은 점이 가격역전?에 크게 관여한 것입니다.

 

만약 실매물 100개였다면 분명 17년형보다 18년형이 더 비쌌을 겁니다.

 

터보 럭셔리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매물이 많은 럭셔리, 프레스티지는 신뢰할 만한 값이 형성됐다고 보시면 되겠고

 

상대적으로 매물이 적은 베이직 플러스, 레이디, 터보 럭셔리는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