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시세에 이어 오늘은 아반떼 AD(15~18) 디젤차량의 시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젤차량은 휘발류 차량보다 승차감과 특유의 진동이 있으며 소모품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휘발류 차량보다 연비가 좋고 출력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 년 15,000km이상 장거리 주행하는 분과 고속도를 많이 타시는 들에게 좋습니다.
오늘도 케이카와 엔카에서 '믿고 탈만한 차량'들만 찾아 가격 통계 내봤습니다.
적용한 필터링
비교차량 : 케이카, 엔카 아반떼AD 실매물 차량 107대
사고유무 : 무사고, 단순교환 차량
주행거리 : 전 구간
옵션 : 각 트림별 깡통 ~ 풀옵션
성능/보험공개 : 성능기록부, 보험이력 기록 차량
기타 : 엔카보증, 엔카진단, 엔카 헛걸음보상 차량
모델명 | 트림 (kcar매물/encar매물) |
2016년형 (단위: 만원) |
2017년형 (단위: 만원) |
2018년형 (단위: 만원) |
아반떼 AD (2015~2018) 디젤 | 스타일(8/27) | 833.1 | 881.7 | 974.4 |
스마트(3/48) | 889 | 898.5 | 1084.1 | |
스마트 스폐셜(2/9) | 977 | 1000 | 1439.8 | |
프리미엄(3/7) | 1245.7 | 1440 | 1595 |
* 표에 기입된 가격은 개소세, 차량 취등록세 등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디젤차량의 신차 출시가는 휘발류 차량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중고차량의 시세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요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리는 거와 같이 디젤차량은 장거리를 주행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기 때문에
주로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디젤 중고차량은 연식대비 키로수가 높아 가솔린 차량보다 감가가 심합니다. 또한 디젤차량의 정비비와 소모성 용품(엔진오일 등)의 가격이 휘발류 차량보다 비싼 것도 한 가지 이유입니다.
2020/10/08 - [중고차 정보/중고차 시세] - 현대 아반떼 AD 가솔린(2015~2018) 중고차 시세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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